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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결핵바로알기 가두 캠페인 실시

김상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3/22 [17:55]

영천시, 결핵바로알기 가두 캠페인 실시

김상호 기자 | 입력 : 2018/03/22 [17:55]

【브레이크뉴스 영천】김상호 기자= 영천시(시장 김영석)는 22일 제8회 결핵예방의 날 및 결핵 예방주간(3.19~3.25)을 맞아 결핵 조기퇴치를 위한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결핵 바로 알기’ 가두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역사회 주민들의 결핵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한 캠페인은 결핵예방을 위한 기침예절과 결핵검진 등의 리플릿 및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 결핵 바로 알기 가두 캠페인 모습     © 영천시 제공

 

결핵은 활동성 결핵환자의 결핵균이 포함된 기침 혹은 재치기가 공기 중으로 배출되어 이를 주위사람들이 들이마셔 결핵균이 폐로 들어가 인체의 저항력이 약해져 발생되는 감염성 호흡기 질환으로 결핵환자와 접촉 시에는 반드시 결핵검진을 받는 것이 안전하다.

 

특별한 이유 없이 2주 이상 기침이 있거나 발열, 체중감소 만성적인 기침이 있을 경우 결핵의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검진을 받아보는 것이 좋으며 결핵의 진단은 흉부엑스선 및 가래검사로 쉽게 확진이 가능하며 검사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결핵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영천시보건소에서는 결핵조기발견을 위해 매주 관내 경로당 2곳을 방문해 ‘결핵 바로알고 잘 대처하기’ 등 교육과 결핵예방 홍보를 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경북동부 지역 취재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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