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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에 민주당 바람 부나?

지역 출마하는 광역 기초 의원 후보들 신선 평가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3/22 [18:24]

수성구에 민주당 바람 부나?

지역 출마하는 광역 기초 의원 후보들 신선 평가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3/22 [18:24]

【브레이크뉴스 대구 】이성현 기자= 차분한 다른 지역과 달리 더불어민주당 수성구 출마자들의 움직임은 하루하루가 분주하고 신바람이 나있다. 이제 80여일 앞둔 선거를 위한 더불어민주당 수성구 예비후보자들의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는  것,

 

▲ 수성구로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의 남칠우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를 비롯, 광역 및 기초의원 후보들이 출근하는 시민들을 향해 인사하고 있다     © 페이스 북 발췌

 

민주당은 수성구에만 남칠우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를 비롯, 대구시의원 3명과 구의원 11명을 예비후보로 등록시켰다. 사상 최대 숫자 출마이기도 하지만 민주당 수성구 출마자들이 주목받는 또다른 이유는 이들의 선거운동에 있다.

 

선거운동도 함께 ~ 최고의 시너지 기대

 

남칠우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후보자들은 예비후보로 등록한 직후 곧바로 거리 주요 거점에서 아침, 저녁인사에 나서는가 하면 낮 시간에는 지하철 인근, 경로당 방문, 상가 방문 등 전면적인 홍보전에 나서고 있다. 대부분 각자 자신들의 지역구를 중심으로 움직이고 있지만 가끔은 함께 모여 단체 선거운동에 나서고 있다.

 

특히, 폭설이 내린 지난 8일, 이들은 이른 새벽부터 골목 곳곳에 쌓인 눈을 쓸고 치우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있다. 확연하게 달라진 이들의 모습에 주민들도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워낙 한국당 정서가 강한 지역이지만, 주민들은 싫지 않다는 반응이다.아직은 선거 분위기가 무르익지 않아 예비후보자들에 대한 관심도가 전체적으로 낮은 것이 사실이지만 이들이 어떤 모습을 더 보여주고 어떤 결과를 이끌어 낼지 지역 정가는 상당한 관심으로 지켜보고 있다.

 

남칠우 예비후보는 “지난 20여일 간 눈이 오나 비가 오나 주민들과 함께 하고자 진심을 다해 노력했다”며 “ 주민과 함께 하고자 하는 저희들의 진정성을 받아 달라. 중앙정치와 권력 실세를 바라보는 정치가 아니라 지역 주민을 위한 정치와 행정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김동식 예비후보도 “이번 6.13 지방선거에서 달라진 더불어민주당, 달라진 선거운동을 보여 드리겠다. 당내 경쟁과 경선 흥행을 통해 대구시민들께 새로운 더불어민주당을 보여드리겠다. 경쟁과 공존, 상생과 협력이 있는 대구를 만들어 달라”고 호소했다.

 

김두현 예비후보는 “20년의 시민운동 경험과 꾸준함으로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인 기초의원 선거에 도전한다 ”면서 “ 모두가 안전하고 소외받지 않는 마을 공동체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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