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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경찰서, 드론순찰대 출범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3/23 [16:02]

성주경찰서, 드론순찰대 출범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3/23 [16:02]

【브레이크뉴스 경북 성주】이성현 기자= 성주경찰서(서장 유오재)는 23일 성주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드론순찰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별고을 운동장에서 드론을 이용하여 범인발견 및 검거과정을 시연했다.

 

▲ 성주경찰서 드론순찰대 출범     ©성주경찰서 제공

 

드론순찰대는 성주지역에 거주하는 드론조종 자격증과 드론을 소유하고 있는 여상훈 대장을 비롯한 9명의 대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여상훈 대장은 아들 여동준과 함께 드론조종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전국 최초로 부자 조종사가 됐다.

 

이들은 읍·면별 넓은 참외하우스단지 절도예방과 범인 발견·검거, 수색이 어려운 산악 등에 드론을 띄워 세밀한 화상순찰로 실종자를 조기에 발견함은 물론 이동성 강력범죄에도 효과적인 대처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성주지역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넓은 참외단지하우스가 밀집해 있어 절도발생이 예상되고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30%로 전년 55건의 실종자가 발생하는 하는 등 매년 증가하여 치매노인 등 실종자 수색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따라서 드론순찰대가 활성화 되면 실종자를 조기에 발견하는 등 안전한 치안확보로 체감안전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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