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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준공

농업인 소득안정 및 지역 농산물 유통경쟁력 강화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3/25 [17:18]

포항시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준공

농업인 소득안정 및 지역 농산물 유통경쟁력 강화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8/03/25 [17:18]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포항시는 지난 23일 포항시 북구 기계면 현내리에서 농산물 집하․선별․저장․포장 등의 상품화 과정과 유통을 종합적으로 처리하는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Agricultural Products Processing Center) 준공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     © 이강덕 포항시장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준공식 참석해 축사을 하고 있다.    포항시 제공

 

포항시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능금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준공식은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대구경북능금농협 손규삼 조합장과 조합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항시는 기존 농산물산지유통센터 2개소 외에 이번에 대구경북능금농협의 농산물산지유통센터를 추가 확보하여 고령 농촌사회의 상품화 및 유통과정의 인력부족 해소, 상품성 및 마케팅 전문성 강화, 농산물 산지유통의 규모화로 유통시장의 가격거래 교섭력 우위 확보 등 농업인의 소득안정과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한편, 대구경북능금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는 2016년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총 50억 원의 사업비(보조 30억 원, 자부담 20억 원)로 8,246㎡ 부지 내에 2층 규모의 선별장, 저온창고 등 건물 3,790㎡ 규모로 건립됐다. 중량․색택․당도 등을 최대 30단계까지 분류하는 프리트레이 방식의 최신 자동선별기와 사과 세척설비, 지게차, 파레트 등의 상품화 부대시설을 갖춰 연간 최대 6천 톤의 사과를 집하하여 상품화, 유통할 수 있게 됐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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