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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 “골목길 돌고 돌아서” 홍보 캠페인 실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3/26 [16:48]

대구 동구청, “골목길 돌고 돌아서” 홍보 캠페인 실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3/26 [16:48]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동구청(구청장 강대식)은 쓰레기 불법투기에 대한 주민들의 의식을 전환시키기 위해 26일 동대구역복합환승센터, 신천4동 원룸가 등 일대를 중심으로 쓰레기 내 집 대문 앞 배출 ‘골목길 돌고 돌아서’ 란 주제로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캠페인에서는 생활쓰레기 불법투기 현장을 촬영 고발하는 사진전도 개최됐다

 

이날 전시회는 쓰레기 불법투기 현장 고발 사진, 동구 재활용센터 내 재활용 선별과정 작업 사진, 불법투기 단속 과정 등을 보여주는 사진, 생활쓰레기 올바른 배출 사례 사진 등을 전시하여 250여명의 주민이 사진을 관람하고 쓰레기의 심각성을 눈으로 체험할 수가 있었다.

 

사진전을 관람한 한 주민은 “관내의 불법쓰레기 사진을 보면서 부끄러운 자화상을 보는 듯했다” 면서 나부터 올바른 쓰레기배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본 환경자원과장은 "사진전을 통해 각종 쓰레기 불법 투기가 환경을 오염시키고 주민불편을 가중시킬 수 있다는 점을 알려 성숙한 시민의식을 제고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캠페인에 이어 신천4동 주민자치위원들(위원장 표영철)을 비롯한 100여명의 주민이 4개 조로 나누어 ‘골목길 돌고 돌아’라는 이름으로 신천4동 골목길 구석 구석에 있는 쓰레기를 청소(수거)하였으며, 각 가정을 방문하여 생활쓰레기 올바른 배출방법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허본 환경자원과장은 향후 우리과에서는 "앞으로 이러한 사진전을 구청 현관에 배치하여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직접 홍보하고 올바른 배출방법 캠페인을학교, 어린이집, 관공서 등 다양한 곳으로 전파하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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