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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철, “대구 동구, 도시재생사업 강력하게 추진하겠다”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3/27 [10:31]

배기철, “대구 동구, 도시재생사업 강력하게 추진하겠다”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3/27 [10:31]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배기철 동구청장 예비후보(자유한국당)가 “이제는 정말 구체적이고 실현가능한 공약만으로 승부해야할 때”라며 본 선거에 압승하기 위한 구체적 공약 발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지난 26일 배기철 후보는 35년 간 도심행정전문가로 일해 온 자신의 노하우로 동구를 완전히 새롭게 바꾸겠다는 자신감을 드러내며 ‘도시재생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배 후보에 따르면 동구는 “혁신도시와 신암뉴타운 등 많은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면서도 노후 된 건물과 재개발이 시급한 곳이 많은 지역”이다. 이에 따라 배 후보는 먼저 도시과에 편성되어 있는 도시재생관련 부분에 ‘도시재생총괄기획 전문가’를 보강하여, 노후 되고 발전이 더딘 동구를 대구에서 가장 혁신적인 도시로 격상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도시재생사업으로 가장 먼저 ‘동대구역세권사업’을 시작하겠다고 밝힌 배 후보는 동부로와 동대구로를 정비하고 신암동과 신천동 일대를 대표적인 ‘도시경제기반형’ 지역으로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고속터미널과 동부정류장 이전 후적지 사업도 공모를 통해 빠르게 진행시키겠다고 밝혔다.

 

배 후보는 “구체적이고 제대로 된 공약은 유권자들이 가장 먼저 알아볼 것”이라며 “후보들도 이름만 거창한 공약을 남발하기 보다는 실현가능한 공약으로 유권자에게 약속을 지키는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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