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김성조 지지자 모임, 허복 구미시장 예비후보 캠프 합류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3/27 [17:51]

김성조 지지자 모임, 허복 구미시장 예비후보 캠프 합류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3/27 [17:51]

【브레이크뉴스 경북 구미】이성현 기자= 허복 구미시장 예비후보는 지난 26일 김성조 전 국회의원 지지자 모임(본부장 오병호 등 3인/이하 지지자 모임) 소속 50여명이 26일 선거 사무소를 방문해 지지선언과 함께 캠프 합류를 전격 선언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지자 모임은 이날 “김성조 전 국회의원의 구미시장 출마를 돕기 위해 자원봉사자 역할을 자임해 왔다”면서 “불출마를 선언한 김성조 전 국회의원의 가치관을 이어나갈 인물이 허복 예비후보라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힘을 도모하기로 결의했다”고 합류 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20년간 시의원을 해 오면서 서민과 자영업자, 근로자 등 시민들의 아픔과 함께하기 위해 많은 고민과 번민,실천을 하기 위해 노력을 해 왔다”고 강조한 허 예비후보는 “뜻을 같이해 주신 김성조 전 국회의원 지지자 모임과 함께 친서민 시장, 머리 좋은 시장 보다는 마음씨 좋은 시장 시대를 열어나가겠다”고 약속했다.

 

허 후보는 특히 “주부들의 가벼운 장바구니, 자영업자의 고단함, 근로자의 무거운 어깨, 복지 사각지대에서 살아가시는 분들의 애환과 눈물을 20년 생활정치를 통해 너무나 잘 알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김성조 전 국회의원의 지지자 모임과 함께 ‘모두가 행복한 구미’를 지향하는 친서민 시장 시대, 구미의 경제를 위해선 강한 경제시장이 될 수 있도록 머리와 몸을 함께 해 나가도록 하자”는 각오를 다졌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