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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경북지사 예비후보, 시군별 공약 완성

경북 100대공약 경북 4대 권역별 공약에 이어 촘촘한 계획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4/05 [04:13]

이철우 경북지사 예비후보, 시군별 공약 완성

경북 100대공약 경북 4대 권역별 공약에 이어 촘촘한 계획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4/05 [04:13]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북도지사 경선에 나선 자유한국당 이철우 의원이 포항‧구미‧안동‧경산 등 경북 23개 시‧군별 공약을 발표했다.

 

▲ 이철우 의원이 공약에 대한 계획을 설명하고 있다     © 이철우 의원 제공

 

‘경북, 대한민국의 중심으로’라는 슬로건으로  경북도지사 출마를 선언한 이 철우 의원은 지난 2일‘신바람 경북 100대 공약’과 경북 4대 권역별 공약을 발표한데 이어 4일 23개 시‧군별 공약을 발표함으로서 공약을 거의 완성했다고 자평했다.

 

이 의원에 따르면 동해안권은‘동북아 중심을 열어가는 글로벌 거점 확보’를 기본전략으로 동해안고속도로, 동해안철도, 동해안 KTX 건설사업 추진과 경주 관광특구 조성과 연계한 원자력과 신재생에너지가 공존하는 융합에너지 클러스터 지역으로 육성된다.
 
이대로라면 포항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관문이자 동북아 거점 관문’의 역할을 하면서 경주는 ‘지구촌과 함께하는 글로벌 관광 거점도시로, 영덕군은 ’동북아 중심의 해양복합관광 거점으로, 울진군은 ‘동북아 중심의 해양융합산업의 전초기지로 조성되며 울릉군은 ‘세계적인 해상휴양관광 거점–명품 그린아일랜드’로 육성된다.

 

그리고 북부권은 ‘전통문화와 청정산업 중심의 성장거점 확보’를 기본전략으로 도청신도시 제2단계 조성사업을 조기 완료해 품격 있는 정주여건을 조성하는 한편, 안동예천–상주문경-영주봉화를 잇는 트라이앵글 블루벨트(Triangle Bluebelt)를 조성함으로써 우리나라 성장유망 첨단산업의 중추거점으로 육성된다.

 

또, 중‧서부권은 ‘4차 산업혁명 트랜드를 주도할 IT융합산업 기반 강화’를 기본전략으로 구미산단 중심의 산업생산과 연구개발, 산업물류, 기술인력이 어우러진 융합기술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남부권은 ‘고품격 정주여건 조성과 첨단산업 거점 확보’를 기본전략으로 경산학원도시, 항공산업클러스터, 새마을 테마파크, 대가야문화권 등 기존 특성자원을 중심의 성장동력 확보와 대구지하철 경북지역 연장과 대구권 외곽순환도로 건설이 주요 공약으로 제시됐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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