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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대구혁신도시 ‘고향관’ 개관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4/09 [10:03]

대구 동구청,대구혁신도시 ‘고향관’ 개관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4/09 [10:03]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동구청은 혁신도시 내 신서중앙공원에 고향관을 건립하고 4월 6일 개관식을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 대구 동구청,대구혁신도시 ‘고향관’ 개관     ©동구청 제공

 

고향관 건립은 혁신도시 조성으로 편입된 9개의 자연부락(각산동, 괴전동, 대림동, 동내동, 사복동, 신서동, 상매동, 숙천동, 율암동)의 옛 생활사를 보존하여 후대에 알리고, 실향민들에게포근한 옛 추억과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건립한 것으로, 지난 해 건축물(지상 1층, 건축면적 275㎡)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달 31일 외부 조경공사를 모두 마무리하여 공식적으로 문을 연 것이다.

 

고향관은 크게 9개 자연부락의 생활상을 디지털화하여 구현한 멀티미티어 전시실과 주민들이 직접 기증한 고향의 생활소품 100여점이 전시되어 있는 기획전시실, 그리고주민들의 자유로운 소통과 휴식공간인 커뮤니티실로 구성되어 있다.

 

고향관 외부에는 이제는 잘 볼 수 없는 연자방아와 디딜방아, 우물과 전통 재래식 물펌프 등이 전시되어 있어 어린이들에게는 또 다른 체험학습 공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재래식 물펌프와 디딜방아는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아기자기한 항아리와 전통벽화는 이색적인 포토존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대식 동구청장은“앞으로 고향관이 실향민들에게는 옛 추억을 떠올릴 수 잇는 포근한 고향집 같은 곳, 이주민들에게는 이웃들과 소담을 나눌 수 있는 정겨운 곳, 아이들에게는 옛 전통과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학습공간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소감을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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