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김철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반려동물 정책 발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4/09 [09:54]

김철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반려동물 정책 발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4/09 [09:54]

【브레이크뉴스 경북 구미】이성현 기자= 김철호 구미시장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는 지난 8일 ‘9美가 있는 100만 大구미‘를 발표한데 이어 동물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소개하고 반려동물 인구 1000만 시대에 맞는 반려동물 핵심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농림축산검역본부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 다섯 가구 중 한 가구는 반려동물을 기르고 있다. 야외활동이 가능한 제3의 공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에 우리 동네 반려동물 놀이터를 설치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어 반려인 에티켓 교육인 ‘펫티켓(Pet+Etiqutte)’에 대한 관심이 높아 반려동물과 보호자의 동반교육이 가능하도록 시범교육을 진행할 것이며 지역 캣맘과 동물보호단체, 자원봉사자들과 협력하여 다양한 TNR사업 추진모델을 확대하고 동물 보호와 복지적 가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새 주인을 기다리는 유기동물 소식을 담은 입양 홍보물을 제작하여 주민센터와 경찰서, 도서관, 보건소, 동불병원 등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공·민간시설에 게시하여 보호동물 관리비용도 줄이고 유기동물 입양 활성화에 노력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저도 반려인으로 21년간 말티즈(수컷)를 키웠습니다. 그리고 몇 년간 집 앞 길고양이에게 밥을 주고 있습니다. 거의 하루도 빠지지 않고 만나고 있는데 하루의 피곤함을 날려주고 마음을 위로를 받습니다.”

 

김 예비후보는 자신도 반려견 ‘와뚜’를 키웠던 반려인이라고 소개하고 몇 년 동안 길고양이 밥을 챙겨주는 등 일화를 통해 동물에 대한 생명존중은 소외를 극복하고 관계를 회복하는 단초가 될 것이며 생명이 공존하는 생면존중의 사회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문재인 대통령의 반려동물 핵심공약인 동물보호 전담기구 설치와 어린이 동물보호 교육 강화 등 동물복지종합계획 구상을 주요 정책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계속해서 시민들과 만나 현장에서 그들의 이야기를 경청할 것이며 또한 공약은 선거 때 그냥 하는 것이란 인식이 구미에서 24년 일당독점으로 인해 만들어졌는데 무슨 일이 있어도 철저하게 공약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