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한전 대구지역본부 사회봉사단은 154kV 상정-양북 송전선로 건설지역인 포항시 남구 장기면 정천2리를 찾아 지역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긴밀한 유대관계 형성을 위한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날 봉사활동은 60명의 주민들에게 기초건강상담 및 뷔페 식사와 과일을 대접하고, 주민 생활여건 개선을 위해 평소 마을회관에 필요했던 냉장고, 가스레인지 가전제품과 마을 방송장비 등 900만원 상당의 비품을 후원했다. 또한 23세대 각 주민들의 가정을 방문해 불편했던 노후 전기설비를 교체 및 보수하고 마을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시행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고현욱 대구지역본부장은 “한전의 전력사업은 국민들의 협조가 꼭 필요하다.”며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정천2리 주민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좋은 인연을 계속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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