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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병원 “간호사가 환자 24시간 돌본다”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4/16 [11:59]

계명대 동산병원 “간호사가 환자 24시간 돌본다”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8/04/16 [11:59]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계명대 동산병원(병원장 송광순)이 지난13일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 사진 왼쪽부터 도영록 혈액종양내과장, 최연숙 간호본부장, 김권배 동산의료원장, 송광순 동산병원장, 박경민 계명대학교 간호대학장, 여춘화 수간호사.     © 계명대 동산의료원 제공

 

동산병원은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선도병원’으로 지정받아, 혈액종양내과병동(75병동)에서 간호서비스를 시행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을 대신해 전문 인력인 간호사와 간호조무사가 24시간 환자를 돌봐주는 간호서비스이다. 환자는 간병비의 부담은 줄어들면서 질 높은 전문 간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동산병원은 안전한 간호서비스를 위해 전문 간호 인력 및 직원을 2배 가까이 충원하고 휴게실과 상담실, 서브 스테이션(Substation)을 설치하는 등 병동 환경을 개선했다. 또한 환자의 낙상 방지를 위해 모든 병상을 전동침대로 교체하고 환자 감시 장치, 낙상감지기 등도 추가로 확보했다.

 

송광순 동산병원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통해 환자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환자와 가족들이 간병 부담 없이 믿고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산병원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오픈식을 김권배 동산의료원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16일 오전 8시30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서 개최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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