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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 한명 한명의 특수성 인정하는 두뇌사고 기반 교육 구축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4/17 [14:08]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 한명 한명의 특수성 인정하는 두뇌사고 기반 교육 구축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8/04/17 [14:08]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는 17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뇌신경학적 두뇌사고 기반 교육 시스템’구축 공약을 발표했다.

  

▲ 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예비후보가 17일 '뇌신경학적 두뇌사고 기반 교육 시스템' 구축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 박성원 기자

 

강 후보는 교사 출신의 IT·SW분야 전문가로서 활동한 경험을 살려 태블릿이나 PC를 활용한 두뇌사고 및 학습정보처리 검사를 실시하여 학생의 두뇌특성을 이해하고 이를 통해 가정과 학교가 함께 협력하여 개인별 맞춤형 행복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했다.

  

또, “‘뇌신경학적 두뇌사고 기반 교육’은 두뇌사고 및 학습정보 처리 데이터를 활용하여 학생 고유한 두뇌 우성을 바탕으로 진로적성을 발견하고,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어릴 적부터 찾아서 이를 목표로 학습하게 함으로써 스스로 동기부여를 통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게 해준다”고 주장했다.

 

또한, “그동안 알지 못했던 학생의 두뇌특성을 과학적으로 분석하여 교사와 학부모의 이해를 돕고, 가만히 앉아서 들어야만 했던 주입식 수동적 교육을 서로 다른 두뇌사고의 상호작용이 가능한 학생 주도의 능동적 교실 수업으로 개선하여 집중력과 창의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학습장애와 별개로 신경생리학적 학습부진의 원인을 질병의 개념이 아니라 학생의 신경학적 특성을 이해하지 못해서 나타나는 문제이므로 학습만 강요할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맞는 학습코칭이 필요하다”고 덧붙이고, 또, “우리 교육 평가 시스템은 특정한 뇌에 유리하게 편향되어 있기 때문에 맞지 않으면 낙오자가 되는 시스템 개선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강 후보는 “학습부진과 난독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서 ‘뇌신경학적 두뇌사고 기반 교육’과 선행학습 위주에서 뇌 발달에 맞는 적기 교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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