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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칠곡을 호국정신 교육 특구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4/18 [17:47]

이경희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칠곡을 호국정신 교육 특구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4/18 [17:47]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이경희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칠곡군에서 지역주민 및 학부모와 함께 기자 회견을 갖고, 지역 현안과 학부모의 의견을 청취하여 지역특성에 맞는 공약 개발을 위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이경희 예비후보는 “사회는 급변하여 4차 산업 혁명시대를 맞이하였는데 오늘의교육으로는 미래가 없다. 교육이 변해야 희망이 있다.” 라며

 

“교육은 사람을 바꾸고 사람이 세상을 바꾼다.지금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혼란과 갈등의 중심에 사람이 있다.학교에서도 많은 학생들이 학업을 중단하거나 학교폭력 등 일탈행위가 발생하고 있다. 이와 같은 교육적 난제와 시대적 소명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현장교육은 물론 행정 경험이 풍부하고 투철한 교육철학과 강력한 추진력을 갖춘 교육 지도자가 나서야 한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피력했다.

 

특히 칠곡의주요 전적지를 중심으로 스토리텔리화하고, 박물관 및 체험관을 연계한 호국정신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며, 1학생 1전적지 해설사 양성 프로그램 등 체계적인 체험교육의 장으로 활용하는 ‘호국정신교육 특구’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또한 대학 및 군부대와의 협력 사업으로 생활영어 및 국제이해 교육 체험장을 확장하여 모든 학생들에게 무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개발 확장 지역(석적)에 중학교를 조속히 신설하여 학생 통학의 불편을 해소하고, 농촌지역 소규모 학교의 학구를 조정하여 학생 유치를 확대하며, 타 지역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특화 학교를 집중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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