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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식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반드시 기억해야 할 4.19혁명의 역사”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4/19 [15:35]

임종식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반드시 기억해야 할 4.19혁명의 역사”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4/19 [15:35]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임종식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19일 제58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4.19 의거는 180여명의 사망자 및 6천여 명의 부상자를 낸 한국 현대사의 가슴 아픈 굴곡의역사이기도 하지만, 우리 국민들이 끝까지 민주주의를 포기하지 않고 열망으로 지켜낸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대한 승리의 역사였다”라고 그 의미를 되새겼다.

 

아울러 임종식 교육감 예비후보는 4.19혁명의 시발점이 된 대구 ‘2.28민주운동’에 대해서도우리 경북도민들이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지난 2. 6일 국가기념일로 지정, 공포된 2.28민주운동은 대한민국 건국이후 역사상 처음으로 민주개혁을 요구하는 국민의 자생적 시위였고 4.19민주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는 점에서 위대한 역사적 사건의 하나이며, 특히 이 나라 민주화를 앞당긴 2.28민주의거가 당시 고교 2학년인 대구 학생들에 의해 주도되었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큰 것이다.”고 강조했다.

 

임종식 예비후보는 “2·28 민주운동은 1960년 2월 28일, 이승만과 자유당 독재에 항거한 경북고, 경북여고 등 대구 학생들의 정의로운 항거였으며, 1,200여명의 학생들이 뜨거운 울분으로 나라를 바로 잡기 위해 거리에 나선 역사의 현장이었다. 이 2.28민주학생운동이후3·15 마산시위와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다는 점에서 대한민국 민주주의 역사의 중심에우리 경북과 대구가 있었다.”며 자긍심을 표했다.

 

한편 경북의 학생들에게도 “더 따뜻하고 찬란한 미래의 주역인 여러분들이 오늘 하루 우리가함께 가는, 국민이 다함께 걷는 민주주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길 바란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끝으로 임종식 경북교육감 예비후보는 “역사에 기록된 ‘4.19혁명’ 58주년을 맞아 민주영령을함께 추모하고, 감사의 마음을 가지는 4월 19일이 되시기를 바란다.”며 “정의로웠던 학생들의 애국애족의 정신, 의로운 항거 정신을 본받아 따뜻한 교육혁명을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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