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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서 열린 한국 여자축구연맹전 폐막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4/24 [10:55]

구미서 열린 한국 여자축구연맹전 폐막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4/24 [10:55]

【브레이크뉴스 경북 구미】이성현 기자= 구미시(시장권한대행 부시장 이묵)는 지난 20일 ‘국제안전도시 구미, 2018 춘계 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학부별 결승전을 끝으로 8일간의 열전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23일 밝혔다.

 

▲ ]여자축구연맹전 열전 성료     © 구미시 제공

 

지난 19일 열린 초등부 결승에서는 전년도에 이어 인천 가림초와 전남 광양중앙초가 각각 그룹별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지난 20일 열린 중등부 결승에는 충북 충주예성여중이 경기 설봉중을 2:0으로 제치고 우승했다.

 

고등부 결승에는 울산현대고가 충북 충주예성여고를 2:0으로 꺾고 정상을 차지하였으며, 대학부에서는 고려대가 울산과학대를 2:1 역전승으로 누르고 전년도에 이어 우승트로피를 안아 대학 최강팀임을 확인했다.

 

권한대행 이묵 부시장은 지난 19일 대회장을 방문하여 선수와 대회 관계자들을 격려하였으며, 같은 날 축구스타인 대한축구협회 박지성 유스전략본부장도 경기장을 찾아 선수와 학부모 등 관중들의 큰 환영을 받았다.

 

이번 대회는 한국여자축구연맹이 개최하는 올해 첫 대회로 총 54개팀이 참여하여 구미시 관내 낙동강체육공원과 구포생활체육공원 등에서 치러졌으며 대회기간 동안 선수, 임원, 학부모 등의 방문으로 구미시 홍보는 물론 지역경기 활성화에도 큰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된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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