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성주 병설유치원 원아들, 대구'아쿠아리움' 체험학습 다녀와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4/24 [16:13]

성주 병설유치원 원아들, 대구'아쿠아리움' 체험학습 다녀와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4/24 [16:13]

【브레이크뉴스 경북 성주】이성현 기자= 성주 대가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이영숙)은 지난 18일 성주군 소규모 학교 병설유치원 4개 유치원(대가, 가천, 수륜, 벽진)과 함께 대구 신세계 백화점 내 얼라이브 아쿠아리움으로 체험학습을 다녀왔다고 23일 밝혔다.

 

▲ 대가초병설유치원 - 현장체험학습     © 성주교육청 제공

 

이날 유아들은 그동안 텔레비전이나 책으로만 접했던 여러 종류의 물고기를 직접 눈으로 볼 수 있다는 기대감과 호기심으로 가득 차 있었다.

 

화려한 조명과 한 번도 직접 보지 못했던 알록달록한 다양한 물고기들부터유아들이 만화에서 보았던 물고기 니모까지~ 마치 바다 속에 들어온 것 같은 새로운 느낌에 유아들의 입에서 “와아~~”하고 탄성이 절로 터져 나왔다.

 

커다란 수조 속을 새끼 세 마리를 붙이고 유유히 헤엄치는 빨판상어며 360°천장 수조에서는 밤하늘 은하수를 보듯 환상의 은어들의 은빛 향연을 볼 수 있었고 무섭게 생기지도 않았는데 엄청 무섭다는 식인 물고기 ‘피라나!’, 머리에 혹이 나았었던 귀여운 ‘워터독’물고기 사이로 나타난 인어들의 환상적이고 아름다운 다양한 공연도 매우 흥미롭게 관람했다.

 

유아들은 바다에는 우리가 평소 보지 못했던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바다생물과 우리 사람들이 함께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려면 무엇보다 깨끗한 환경을 우리들이 유지해야 한다는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하루였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