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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2018 어르신 생활체육 축제 한마당 개최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4/26 [12:18]

대구시, 2018 어르신 생활체육 축제 한마당 개최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8/04/26 [12:18]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 최고의 시니어 생활체육 축제인 '2018 대구광역시 어르신생활체육대회'가 25일 시민체육관 등 지역 일원에서 1천514명의 어르신이 참가한 가운데 게이트볼을 비롯한 10개 종목에 걸쳐 개최된다고 26일 밝혔다.

 

▲ 2018 대구광역시 어르신생활 체육대회 개막식에서 권영진 대구시장이 어르신들을 응원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구시 제공

 

대구시와 시체육회는 ‘건강 100세 시대’ 노인 연령층의 생활체육 참여를 확대하고,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 생활여건을 조성하고자 올해 13회째로 '대구광역시 어르신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만 60세 이상의 지역 생활체육 동호인 어르신들에게 적합한10개 종목에 걸쳐 기량을 겨루며, 242개팀 1천713명이 참가하여(선수 및 임원 1천514명, 심판 및 진행 199명) 각 종목별 소속 구·군의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구·군 대항전을 치르는 형식으로 진행했고, 시상은 종합시상 없이 각 종목별로 실시했다.

  

이번 대회 남녀별 최고령 선수는 국학기공에 참가하는 홍태영(남, 91세)선수와 게이트볼에 참가하는 이금주(여, 92세)선수로 평소 다진 건강미로 노익장을 발산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께 생활체육 참여의 중요성을 알리고 평생 실천할 수 있는 체육정책 개발에 최선을 다하여 건강 100세를 지켜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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