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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태, 무소속으로 달성군수 도전

현 당협의 밀실공천 비판 구태 재연 갑질 공천 심판하겠다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4/26 [05:06]

박성태, 무소속으로 달성군수 도전

현 당협의 밀실공천 비판 구태 재연 갑질 공천 심판하겠다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4/26 [05:06]

【브레이크뉴스 】이성현 기자= 박성태 예비후보가 자유한국당을 탈당해 무소속 달성군수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24일 무소속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데 이어 25일 그는 자유한국당 대구시당에 무소속 출마 방침을 밝혔다.

 

▲ 박성태 후보가 무소속 출마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     © 이성현 기자


그는 “ 100% 사전 밀실에 의해 공천이 이뤄지고 이의 제기와 재심을 통한 경선 요구도 묵살해 버렸다”며 “신청한 후보는 물론 지켜본 당원과 주민을 철저히 농락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 이번 공천은 직책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나 주민의 신망도는 무시하고, 재산규모와 충성도만 앞세운 국회의원의 차기선거 준비용이자 도를 넘은 갑질 공천에 지나지 않는다”고 비난했다.

 

그는 “(무소속으로의 출마가)정치적으로 부담이 적지 않지만 달성군 당협 지도부의 구태 재연과 심각한 일탈을 좌시할 수는 없다”면서 “주민들의 높은 기대와 성원을 받들어 오직 주민을 믿고, 주민을 위해 이 한 몸 던지겠다는 각오로 사력을 다해 쓰러지고 부서지도록 뛰고 또 뛰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성태 예비후보는 국회의원 보좌 6년, 선출직 20년, 의정활동 3선 12년과 산업단지 관리책임자 등의 풍부한 경험과 관록을 지니고 있다. 그는 이날 ‘달성 도약과 뉴달성 건설’에 대한 비전을 제시하며 첨단산업과 정주여건이 조화를 이루는 도시, 비슬밸리와 그린밸리 조성, 전원마을 조성과  ‘종합대중교통시스템’ 구축, 그리고 교육재단 설립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박 예비후보의 무소속 출마로 이제까지 대구권내에서 무소속 기초단체장 도전을 선언한 후보는 남구의 권태형, 동구의 최해남 후보등 3명으로 늘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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