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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성주군수 이병환 후보 추천

박용선 등 9명 현역 도의원 추가 공천 오새혁 후보 당 윤리위 단순 경고조치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4/26 [04:45]

한국당, 성주군수 이병환 후보 추천

박용선 등 9명 현역 도의원 추가 공천 오새혁 후보 당 윤리위 단순 경고조치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4/26 [04:45]

【브레이크뉴스 경북 】이성현 기자= 자유한국당 성주군수 후보로 이병환 예비후보가 결정됐다. 또, 14명의 공천이 확정된 광역의원 경선에서 박용선 후보를 비롯한 9명의 현역 경북도의원이 공천을 받는 데 성공했다.

 

▲     © 이병환 후보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강석호 국회의원)는 17차 회의를 통해 이같이 공천 추천자를 결정했다. 이병환 성주군수 후보는 정영길, 김지수 후보와 경선을 치렀다. 이 후보는 “더 큰 성주 자랑스런 성주를 군민과 더불어 만들어 나가겠다”며 “남은 기간 성주발전에 대한 비전과 정책, 그리고 이번 지방선거가 갖는 의미와 중요성을 군민들과 함께 뜻을 같이해 본선에서도 반드시 승리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광역의원 경선에서는 포항 4선거구가 치열했다. 이곳에서는 현역 도의원이 맞붙어 경선을 치렀는데 비례대표 도의원을 지낸 박용선 후보가 기존 이 지역구 박문하 의원에 승리했다. 또, 같은 비례대표 후보로 진출했던 영덕군의 조주홍 후보도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재선에 성공했다. 이밖에도 경주1 배진석, 경주3 최병준, 문경1 박영서, 청도 2 박권현,경산2 배한철, 봉화 박현국, 울진2 방유봉 후보 등이 현역 경북도의원으로써 공천에 성공했다.

 

한편, 경산당협(위원장 이덕영)이 중앙당 윤리위원회에 제소해 관심이 모아졌던 오세혁(경산 4선거구), 윤기현(경산 나), 박미옥(경산시의회 비례대표) 후보에 대해 중앙당은 25일 단순 경고 조치를 내렸다. 이로써, 이들 3명은 이번 지방선거에서의 장애물을 모두 걷어냈다. 이들 3명은 최경환 의원의 구 당협 소속으로 신임 이덕영 위원장과 갈등을 빚으면서 출마 및 공천이 어두웠었다.

 

우여곡절속에서 출마와 경선이라는 기회가 생겼지만 이 마저도 윤리위 제소라는 카드를 사용한 新당협에 의해 울타리속에 갇힌 이들은 이날 최종 경고 처분을 받으면서 다시 경선을 치를 수 있게 됐다. 다만, 신당협에서 경고 결정에 대해 어떤 주장을 펼치에 따라 시간은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이지만, 당헌당규상만 놓고 보면 ‘경고’는 선거 출마와 관련해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게 당 관계자의 해석이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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