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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재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경상북도 현안 긴급 간담회’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5/01 [16:31]

김정재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경상북도 현안 긴급 간담회’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8/05/01 [16:31]

【브레이크뉴스 경북】오주호 기자= 김정재 국회의원(자유한국당, 포항 북)이 지난30일 국회의원 회관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 담당관계자들과 함께 긴급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 김정재 국회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정책 담당관계자들과  긴급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해 발생한 포항지진이 지열발전소의 유체주입에 따른 유발지진일 가능성이 높다는 국내외 연구진의 연구결과가 세계 3대 과학 학술지인 ‘사이언스’에 게재됨에 따른 조치다.

 

김 의원은 “그동안 일부 학계의 가설이라며 유발지진 가능성을 일축해 온 정부의 주장이 국제학계에서 받아들여진 것”이라며 정부의 투명하고 철저한 진상 조사를 요구했다.

 

특히, 김 의원은 정부정밀조사단 발족 이후 현재까지의 진행상황과 산업자원통상부가 정밀조사단에 제공한 기초 자료, 2016년 사업승인의 연기사유 등 투명한 자료공개를 요구하고 또한 선출직 1인, 시민단체 1인, 주민 1인 이상을 조사단에 참여시켜 줄 것을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에 산자부는 모든 자료제출 요구를 적극 수용할 뜻을 밝히고 요구사항에 대해서도전향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이날 긴급간담회는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로 선정된 이철우 의원,산업통상자원부에서는 박원주 에너지자원 실장, 정종영 원전산업정책과 과장, 전병근 신재생에너지보급과 과장, 박재영 석유산업과 과장이 함께 참석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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