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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3년 연속 ‘경산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기관’ 선정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5/04 [11:42]

대구한의대, 3년 연속 ‘경산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기관’ 선정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5/04 [11:42]

【브레이크뉴스 경북 경산】이성현 기자= 대구한의대(총장 변창훈)는 경산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018 경산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기관’에 2016년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 2017년 꿈 찾기 진로캠프에서 한의학과 전공체험을 하고 있는 학생들     © 대구한의대 제공

 

경산진로체험지원센터는 학교·청소년·지역사회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진로교육과 자유학기제 및 초·중·고등학생의 직업체험을 지원하기 위해 영천교육지원청이 주관하고 대구한의대가 위탁 운영한다.

 

대구한의대는 지역 청소년들의 사회성 함양과 창의성 교육 강화를 통한 글로벌 리더로서의 꿈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DHU 꿈끼-UP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DHU 꿈끼-UP 프로그램은 DHU 진로설계통합 체험프로그램과 창의인성교육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 2017년 꿈 찾기 진로캠프에서 항공서비스학과 전공체험을 하고 있는 학생들     © 대구한의대 제공

 

DHU 진로설계통합 체험프로그램은 전국 최초의 학과체험과 현장직업체험이 결합된 ONE-STOP 진로체험 프로그램으로 △전공 교수가 직접 이론과 실습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현장직업체험은 이론 강의 후 한의사, 호텔리어, 경찰관, 소방관 등 기관을 방문해 현장에서 직업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창의인성교육 체험프로그램은 대학 박물관에서 운영하고 있는 다도체험, 예절교육, 약첩싸기, 사물놀이 등의 인성교육 프로그램과 39개 전공체험 프로그램 중 선호하는 1개의 전공을 함께 체험하는 원 플러스 원 프로그램이다.

 

대구한의대는 경산진로체험지원센터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역사회 전문가로 구성된 멘토단 구성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 개발 △재능 기부단 모집 △학부모 진로특강 △진로캠프 △진로설계통합 체험프로그램 등을 운영할 계획이다.

 

▲ 호텔에서 현장직업체험을 하고 있는 학생들     ©대구한의대 제공

 

또한, 지역 내 진로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을 발굴하고 교육과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활동을 통한 진로체험 인프라를 구축하게 된다.

 

변창훈 총장은 “대구한의대의 DHU 꿈끼-UP 프로그램은 학생과 학부모, 교사로부터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면서“지역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고 직업을 탐구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대구한의대는 2014년 경주여자중학교 40명을 시작으로 2015년도 4,377명, 2016년도 9,098명, 2017년도 11,413명의 청소년에게 자유학기제 및 진로교육을 실시했다.

 

이러한 실적에 힘입어 경산진로체험지원센터는 2016년도에 교육부 진로교육기부 체험기관에 인증되었으며, 경북 20여개의 진로체험지원센터 중 유일하게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또한 DHU 진로설계통합체험 프로그램은 2018년 진로교육 페스티벌 교류마당에서 우수사례 발표 및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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