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아동권리실현을 위해 활동하는 국제 구호개발 NGO인 세이브더칠드런 영남지부(지부장 김민정)와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단장 김원식)은 2일 아동권리교육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세이브더칠드런과 지역아동센터 대구지원단은 2일 아동권리교육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 교육은 ‘아동안전보호교육’, ‘아동권리와 긍정적훈육’, ‘아동권리와 비차별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육 이수자에게 아동권리 워크북과 수료증이 제공될 예정이다.

김민정 세이브더칠드런 영남지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아동학대 신고의무자인 지역아동센터 종사자들의 아동권리 감수성이 한층 더 향상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