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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우정청, 범죄 및 사고 예방 위해 태양광 가로등 설치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5/03 [18:03]

경북지방우정청, 범죄 및 사고 예방 위해 태양광 가로등 설치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5/03 [18:03]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경북지방우정청(청장 송정수) 우체국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 30일 (사)대구동구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대구 동구 해안동 일원 골목길에 야간 범죄 및 화재 등 사고 예방을 위해 100여개의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

 

▲ 경북우정청_태양광가로등 설치     © 경북우정청 제공

 

이날 봉사활동은 40여 명이 조를 나누어 지역별 통장의 안내로 보안등설치가 어려운 지형적 구조를 찾아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하였으며. 대구지역 뿐만 아니라 포항, 안동, 구미, 영주 등 경북지역 총괄우체국사회공헌담당들까지 모두 참여하여 더욱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총괄우체국 사회공헌담당들은 “이 작은 불빛들이모여 어두웠던 밤거리가 환해지고 지역 주민들께서 조금 더 안심하고 다니게 될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27도의 이른 초여름 날씨 속에서도구슬땀을 흘렸다.

 

송정수 경북지방우정청장은 “태양광 가로등 설치로 방범 취약 지역이밝아지면서 실제로 야간 통행 불편 해소와 범죄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경북지방우정청은 사회적 책임을인식하고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모두가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북우정청_태양광가로등 설치     © 경북우정청 제공

 

한편 경북지방우정청 우체국행복나눔봉사단은 지역내 형편이 어려운분들을 찾아 무료급식, 생활용품 등을 지원 하고 있으며, 방학교실 빈곤가정아동을 위한 굿네이버스후원, 자매결연 보육원 지원, 대구․경북지역5천여 명의 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연간 5천여만원의 성금을 모아소년소녀가장 생활비를 지원하는‘다사랑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5월 가정의 달 행사로는 초등학생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학교앞 노란발자국 설치사업을 실시 할 예정이며 연간 2억 3천만원의 지원금을 활용한 다양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을 연중 펼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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