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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찾아가는 이동거리상담으로‘청소년 고민 아웃’

김상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5/09 [17:49]

청도군, 찾아가는 이동거리상담으로‘청소년 고민 아웃’

김상호 기자 | 입력 : 2018/05/09 [17:49]

【브레이크뉴스 청도】김상호 기자= 청도군(군수이승율)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박충배)가 지난 5일 청도군 야외공연장에서 찾아가는 제2차 이동거리상담(아웃리치)을 운영했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이동거리상담은 제96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개최된 ‘2018 청도군어린이큰잔치’ 행사와 연계해 진행했으며 음주와 임신체험교구를 활용한 체험활동 뿐만 아니라 나만의 연필꽂이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준비해 어린이 및 학부모님들의 이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 이동거리상담 모습     © 청도군 제공

 

특히 이번 이동거리상담은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함으로써 위기에 노출된 청소년을 조기발견하고 개입할 뿐만 아니라 어려운 문제에 직면했을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관과 직접 만남으로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 대한 심리적인 거리감을 줄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

 

박충배 센터장은 “가출·범죄 등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위기 청소년을 조기 발굴·지원함과 아울러 청소년들이 당면하고 있는 각종 문제를 다각적으로 접근하기 위해 관내 문화 공간 및 학교 등 여러 장소를 방문해 이동거리상담을 정기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경북동부 지역 취재국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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