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대구시, 서대구역세권 개발 추진 착수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5/13 [20:14]

대구시, 서대구역세권 개발 추진 착수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8/05/13 [20:14]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시는 낙후된 서대구역 일대 개발 필요성이 대두되고 주민들의 관심도가 증가함에 따라 올해 착공예정인 서대구고속철도역 건설과 연계하여 체계적인 서대구역세권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서대구역세권 주변 연계 개발 기본구상 및 개발방안 수립용역”을 착수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가시화 되고 있는 서대구역세권 개발과 연계하여 주변지역에 대한 개발 기본구상을 수립하고자 하는 용역으로 용역비 1억 원을 투입하여 착수일로부터 10개월 간 연구용역을 진행할 예정이며, 금년 안으로 개발방안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용역은 지난달 입찰을 통해 (주)삼보기술단(대표이사 신병관)이 선정되었으며 착수보고회는 14일 오전 10시에 개최된다.

 

본 용역은 대구시 해당부서별로 추진 중인 대구권 광역철도, 서대구고속철도역 건립, 하·폐수처리시설 지하화, 서대구·염색산단 재생사업,경제기반형 도시재생사업 등에 대한 컨트롤타워가 없어 사업추진이 부진하다는 지적이 있어 왔으나,

 

앞으로는 관련 부서가 모두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하고 도시기반혁신본부(도시기반총괄과)에서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아, 서대구 역세권 개발을 체계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틀을 마련함에 따라 이번 용역에 거는 기대가 크다.

 

대구시는 앞으로 정기적인 T/F팀 회의를 통해 개발방안을 모색하고 7월경 용역 중간보고, 금년말 최종보고를 통해 서대구역세권 연개개발구상을 최대한 앞당기기로 하였다.

 

대구시 남희철 도시기반총괄과장은 “서대구역과 연계하여 주변 낙후지역(공업지역, 일반주거지역 등)에 대한 개발방안이 본 용역을 통해 조기 설정되어 서대구역세권 주변 개발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