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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 예천가축시장 시설 현대화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5/14 [13:51]

예천군, 예천가축시장 시설 현대화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5/14 [13:51]

【브레이크뉴스 경북 예천】이성현 기자= 예천가축시장이 예천군과 예천축협에서 작년부터 시설 현대화해새롭게 단장, 관내 한우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에 현대화 시설로는 주차장 포함 가축시장 전정을 포장하여 우천 시 출하 농가 및 참여 경매인들의 불편을 해소했고, 출하가축 대기시설, 경매 관람 및 응찰시설을 신설해 경매의 편의를 도모하였으며, 전자경매 전광판을 추가 설치 경매 진행상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입구에 가축전염병 유입을 차단하기 위한 터널식 자동 소독시설을 설치하였으며, 특히, 타 지역 가축시장과 달리 이팜나무ㆍ연산홍을 식재하고 경사면에 잔디를 도포하여 깨끗하고 환경 친화적인 축산환경을 조성했다.

 

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예천 가축시장 현대화로 사육농가 직거래를 통한 거래의 공정성 확보 및 유통단계 축소로 농가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한편, 예천 경매가축시장은 예천축협에서 운영하며, 매월 4일ㆍ12일ㆍ22일에 송아지 전자경매장을 운영하고 1일 평균 송아지 300여두가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 가격도 10억여 원을 상회하고 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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