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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포항,"후보자 머리수 채우기 공천" 비난
시의원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 도의원 단수 추천 악수 비난자초
오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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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8/05/14 [16:16]  최종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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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더불어 민주당 경북도당의 포항지역 시·도의원 공천이 전략없는 후보자 머리수 채우기에 급급하다는 지적이다.

 

 

 

특히, 시의원 경선에서 탈락한 후보를 경북도의회 포항시 제6선거구(연일·대송·상대)단수로 추천하는 악수를 둬 무색무취공천이란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연고도 없는 김 모씨의 갑작스러운 공천은 더불어 민주당 경북도당 입장에서는 도의원 공천수를 늘려 세를 과시하는 일시적인 효과는 있겠지만 더불어민주당 공천에 대한 불신감을 쌓이게 하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

 

사정이 이런데도 이에 항의하는 주민에게 더불어민주당 관계자는 어짜피 한 공천 한 힘을 보태달라는 책임 없는 답변으로 일관해 더불어 민주당을 지지하는 지역민들로부터 불만을 사고 있다.

 

대통령 지지율의 상승 곡선과 맞물려 더불어 민주당 소속 후보의 시.도의회 진출이 늘어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는 상황에서 더불어 민주당 경북도당의 원칙 없는 공천에 이런 기대감이 공염불이 될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에대해 한 주민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을 믿고 지역 더불어 민주당이 섣불리 설치는 건 아닌지 염려스럽다며 뼈 있는 말을 했다.

 

시의원 공천에서 탈락한 다른 후보자 A씨는 우리지역부터 소외계층을 보호하고 기득권 세력과 싸우기 위해 공천을 신청했지만, 공천 방식 등은 자유한국당보다 나을 게 전혀 없었다, “어느 정당이든 기득권의 텃세가 존재하는 것 같다. 이번 공천에서 마음에 상처만 입었다더불어 민주당은 섞었다고 비판했다.

 

하지만 이같은 분위기와는 달리 같은 당 연일·대송·상대 지역에서 출마를 선언한 한 예비 후보의 경우 지난 2014년 지방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후 4년 동안 전력을 다해 공을 들여 지역정가는 더불어 민주당 후보 중 당선에 가장 가능성에 근접해있다는 분석에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지역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이같은 분위기는 수년간 지역구 관리와 봉사활동 등으로 정당을 초월한 지역민의 적극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하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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