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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업대 공병부사관과 스승의날 행사 가져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5/15 [18:04]

대구공업대 공병부사관과 스승의날 행사 가져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5/15 [18:04]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공업대학교(총장 이별나)는 15일 공병부사관과 재학생들이 스승의 날을 맞아 마음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모교방문의 날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 스승의 날 행사     © 대구공업대 제공

 

'모교방문의 날 행사'는 매년 실시하는 행사로 재학생들이 스승의 날을 기념해 강의가 없는 공강 시간을 활용 직접 카네이션을 제작해 전 직원들 출근시간에 맞춰 감사의 행사를 실시하고, 졸업한 모교의 존경하는 선생님을 찾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스승의 은혜에 감사를 드리는 공병부사관과의 전통행사이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강재민 학생(2학년)은 "고등학교 졸업 후 제복을 입고 선생님을 뵈면서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니 무척 어색할거라 생각했는데 생각과는 다르게 더 반갑게 맞아주시고, '변화된 모습이 너무 보기 좋다'며 다음에는 부사관에 임관해서 찾아오라는 말씀에 선생님의 뜻 깊은 마음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유복남 공병부사관과 학과장은 "군 간부가 되기 위해 전문지식과 강인한 체력도 중요하지만 간부에게 인성이 우선으로 갖춰져 있지 않다면 유능한 간부라 할 수 없다. 그렇기에 인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먼저 ‘스승의 날’ 행사를 챙기는 것이 맞다."라고 전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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