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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수 청송군수 부부, 올해의 부부상 수상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5/17 [10:59]

한동수 청송군수 부부, 올해의 부부상 수상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5/17 [10:59]

【브레이크뉴스 경북 청송】이성현 기자= 청송군은 지난 16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2018 세계부부의날 국회기념식’에서 한동수 청송군수와 그의 부인 황순연 여사가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부문올해의 부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 한동수 청송군수 부부, 올해의 부부상 수상     © 청송군 제공

 

부부의 날 운동은 1995년 5월 21일 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시작된범국민 부부문화운동으로 세계부부의날위원회가 2003년 부부의날 국가기념일 제정을 청원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소개의원 이주영)하여 2007년5월 2일 대통령령 제20045호에 의해 세계 최초로 국가기념일로 지정·공포됐다.

 

이날 행사에서 한 군수 부부는 평소 서로를 배려하는 모범적인 가정생활은물론 가족중심 조직문화 형성과 다양한 가정친화정책에 대한 업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동수 청송군수는 “그동안 묵묵히 내조하며 지역을 위해 봉사해준 아내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며, 군민들 모두 가정의 달 5월에 가정의 시작인 부부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되새기는 시간을 보내기를 희망한다.”며수상 소감을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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