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동부경찰서는 심야시간 귀금속을 훔치기 위해 금은방과 옆 상가 사이 벽을 망치 등 공구로 부수고 침입하려다 미수에 그친 피의자를 검거했다고 17일 밝혔다.
동부서에 따르면 피의자A씨는 지난 4월 30일 23시 10분경 동구 소재 음식점에 침입하여 망치 등 공구로금은방 벽을 부수고 침입시도 하였으나 벽 내부의 철판을 뚫지 못해 미수에 그쳤다.
경찰은 피해자의 신고를 접수하고 현장 주변 CCTV 분석하여 인상착의를 확보하여 잠복 중 피의자를 체포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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