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구미】이성현 기자= 구미시설공단(이사장 권순서)은 우수기 대비 환경기초시설 및 배수펌프장·완충저류 시설을 5월 14일부터 5월 18일 까지 특별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구미시설공단에서 운영하는 하수처리시설 5개소,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16개소, 배수펌프장 4개소 등 우수기 집중 호우에 대비한 준비상황과 시설물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우수기대비 비상연락망 정비, 재난시 긴급복구 체계 준비 등 다각적 안전대책 상황도 함께 일제점검 했다.
구미시설공단(이사장 권순서)은 “우수기 철저한 사전대비로 재난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자”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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