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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정위탁지원센터, 제15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 참석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5/18 [18:56]

대구시가정위탁지원센터, 제15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 참석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8/05/18 [18:56]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세이브더칠드런 대구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혜정)는 17일 제15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고 18일 밝혔다.

 

▲ 제15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에 참석한 대구시가정위탁지원센터     © 대구시가정위탁지원센터 제공


 

보건복지부는 내 아이ㆍ남의 아이(2아이)를 행복한 가정에서 잘 키우자는 취지에서 가정위탁을 활성화하고 가정위탁제도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자 매년 5월 22일을 '가정위탁의 날'로 제정했다.

 

가정위탁의 날을 기념하는 이번 행사는 효창공원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진행했으며 31명의 대구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 위탁가정이 참석했다.

 

전국 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위탁가정, 관계자가 참석하는 이번 제 15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은 가족사랑 이벤트, 식전 공연 등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고 본식에서는 모범이 되는 위탁아동과 위탁부모에 표창을 수여함으로써 위탁가정에 아낌없이 격려와 지지를 보내는 기회가 되었다.

 

대구가정위탁지원센터의 소속으로 모범아동 장관상을 수상한 하00(남,19세)아동은 “이번 행사를 통해 가정위탁이 좀 더 긍정적으로 인식이 개선되었으면 좋겠고 가정위탁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위탁부모들은 제15회 가정위탁의 날 기념식을 통해 위탁가정의 소속감이 더욱 강화되었으며 위탁가정간의 유대를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아울러 보건복지부가 신규 위촉한 가수 ‘솔비’, 영국 낙서 아티스트 ‘미스터 두들’, 화가 ‘신동민’등 유명 인사들이 이번 행사에 참여를 했다.

 

대구광역시가정위탁지원센터는 대구광역시에서 지정하고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에서 위탁 운영 중이며 가정위탁보호제도는 친부모의 사정으로 친가정에서 자랄 수 없는 아동을 보호양육하기를 희망하는 가정에 일정기간 위탁하여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고, 친가정이 가족기능을 회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아동복지 제도이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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