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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 허대만 포항시장 예비후보, “포항형 혁신읍면동 추진”

현 개발자문위원회 기능확대, 주민자치회 구성 직접참여 자치제로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5/23 [15:39]

더민주 허대만 포항시장 예비후보, “포항형 혁신읍면동 추진”

현 개발자문위원회 기능확대, 주민자치회 구성 직접참여 자치제로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8/05/23 [15:39]

【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허대만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장 예비후보는 23일 포항시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더불어 함께하는 도시 포항’ ‘포항형 혁신 읍·면·동이란 주제로 추진 제6차 공약을 발표했다.

 

허 예비후보는 혁신 읍면동에 대해 “일선에서 주민자치기능이 실천되는 곳이고 행정서비스가 능동적으로 제공되는 곳”이라고 말하며,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실질적인 주민자치 실현을 통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행정으로 시민 신뢰와 만족을 높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     © 허대만 예비후보 제6차 공약 발표를 하고 있다.

 

주요 내용은 ‘읍·면·동장 공모제’를 통해 지역주민과 소통을 강화하고 ‘주민세 직접 시행’ 제도 도입으로 소중한 예산이 지역주민이 원하는 곳에 쓰여 질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실상 허울뿐인 통장수당도 실비 수준으로 인상해 실질적인 주민대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현재 관련법은 이미 제정된 상태로 향후 조례 개정과 인력 충원에 대한 국회의 합의만 이루어진다면 보다 조속히 실현될 수 있어 포항형 혁신읍면동 제도가 전국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허 예비후보는 이외에도 “원칙있는 인사, 능력개발 지원 강화를 통해 공무원의 위상을 강화하고 이른바 ‘리더쉽 컴퍼니’ 개념을 도입해 공무원의 업무 역량 강화와 능동적인 대 시민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또한 “유아, 어르신,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와 함께하는 포항을 위해 유아보육시설에 대한 공기청정기 보급, 의무급식, 방과 후 돌봄 제도 강화와 재가-복지-의료의 3단계 어르신 돌봄 체계 구축 및 마을회관을 활용한 공동주거 급식소 제공으로 행복한 노후 생활을 보장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이동, 교육, 건강, 일자리 부분에 대한 행정지원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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