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대구시교육감 후보들 후보등록 마쳐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5/24 [16:39]

대구시교육감 후보들 후보등록 마쳐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8/05/24 [16:39]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6.13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24일 대구시교육감 후보인 강은희, 김사열, 홍덕률 후보는 오전에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들어갔다

  

▲ 24일 오전 대구시교육감 강은희 후보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 강은희 제공

 

강은희 후보는 “교사출신으로 교육현장을 잘 알고 있으며 교육상임위원회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유·초·중·고·대학·평생교육의 정책, 입법, 예산 등 교육전반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있는 교육전문가, 청소년정책 주무부처 장관으로서 큰 틀의 행정을 펼친 행정전문가인 자신이 대구교육감 적임자”라고 강조하면서 “ 평생 쌓아온 다방면의 경험과 노하우, 전문지식과 행정능력을 대구의 아들 딸들을 제대로 키우는데 바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 24일 오전 김사열 대구시교육감 후보가 대구시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 김사열 제공

 

후보등록을 마친 김사열 후보는 “정유라 입학 비리를 통해서도 느꼈듯이 교육은 모든 아이들에게 공정해야 한다”며 “‘부모 잘 만나는 것도 능력이다’ 이런 궤변을 옹호하는 후보가 대구교육감이 되면 우리 대구 학생들의 미래는 굉장히 암울하고 불행해 질 것”이라 말했다.

 

이어, “대구교육감에 꼭 당선돼서 공정하고 반듯한 대구교육을 만들어 학생들의 표정이 달라지는 모습을 꼭 보고 싶다”고 말하며 “지혜로운 대구시민들께서 현명한 판단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24일 오전 홍덕률 대구시교육감 후보가 대구시선관위에 후보등록을 마쳤다.     © 홍덕률 제공


선관위 등록으로 공식 후보가 된 홍 후보는 "작게는 교실과 학교와 대구교육에 행복과 신뢰와 희망을 심고, 크게는 교육을 통해서 대구의 미래를 밝혀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남은 선거 운동 기간 동안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오로지 학생과 대구교육 만을 생각하며 힘들더라도 정직하게 선거에 임할 것이고 결국 대구시민의 위대한 선택을 받도록 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6.13지방선거 후보등록은 23일, 24일 양일간 진행되며, 후보 등록후 31일 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