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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 스타벤처육성사업 본격 추진'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5/24 [17:20]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 스타벤처육성사업 본격 추진'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8/05/24 [17:20]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혁신센터’, 센터장 연규황)는 기술창업기업의 스케일업 지원을 통해 도약과 성장을 촉진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대구광역시 스타벤처육성사업’(이하 ‘스타벤처육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대구는 동대구벤처밸리와 대구삼성창조캠퍼스 등 창업인프라가 우수하여 비수도권 지역 중 기술창업 육성에 가장 적합한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스타트업의 성장단계에서 이루어지는 일자리창출과 매출증가의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창업 스케일업 지원전략이 무엇보다 필요하며, 이를 위해서 스타벤처육성사업은 지역 투자펀드와 연계하여 VC등이 검증한 우수 스타트업을 후보군으로 구성하여, 이들 중 선정하여 스케일업을 위한 지원사업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후보기업군은 대구시 창업펀드, 전용펀드, 외부 VC(벤처 캐피털)의 투자를 2억 이상 받은 기업에 대해 추천을 받아 구성하였으며, 지원대상은 대구 소재 또는 선정이후 3개월 이내 대구로 본사 이전이 가능한 업력 7년미만 기술창업기업으로 한다.

 

주요 사업내용으로 기업경영진단과 BM혁신, 지원방안 수립을 위한 사전진단컨설팅을 시작으로, 기업당 최대 8천만원의 지원프로그램을 맞춤형 패키지로 지원하며, 창업지원기관과 연계를 통해 성장에 필요한 지원사업을 간접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PM(프로젝트매니저)을 지원기업에 전담시켜 정기적으로 창업지원사업 안내 및 성장관리를 실시하고, 기업중심의 총괄 성장관리를 도입하여 지원기업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지난 5월 15일, 스타벤처기업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운영요령을 확정했고, 금년도에는 5개사를 선정하고, 차년도부터는 성과결과에 따라 지원기업을 차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5월 25일에는 금년도 1차 지원기업을 선정하는 평가위원회가 개최된다.

 

스타벤처육성기업의 졸업기준은 매출액 연 50억원 이상, 신규고용 20인 이상, 투자유치 20억원 이상으로 우수 성과기업에 대해서는 대구광역시가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Pre-스타기업 및 스타기업과 연계를 추진하여 성장사다리 완비를 통한 대구형 창업지원모델을 정립해 나갈 예정이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연규황센터장은 “지금까지 창업의 저변확대와 창업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지만 기술창업기업의 스케일업 지원 또한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스타벤처육성사업은 양질의 일자리창출과 창업기업의 도약과 성장의 발판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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