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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희 경북교육감 후보 '청소년 문화교류 활성화' 공약 제시

오주호 기자 | 기사입력 2018/05/28 [15:57]

이경희 경북교육감 후보 '청소년 문화교류 활성화' 공약 제시

오주호 기자 | 입력 : 2018/05/28 [15:57]

【브레이크뉴스 경북】오주호 기자= 이경희 경북교육감 후보는 28일, ‘청소년 문화 정책 활성화’ 공약을 제시했다.

 

이 후보는 “경상북도교육청이 1만 동아리를 육성해 청소년 문화의 다양성을 추진하고 있지만 세계화 추세에 부응하는 국제적인 청소년 문화교류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북지역 청소년 문화교류의 범주를 학교 간 또는 경북 지역을 넘어 민간단체나 타 시․도 및 이웃 나라를 상호 왕래하는 교류로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     © 이경희 경북도교육감 후보

 

또 대구․경북 지역 소재 대학과 연계해 청소년문화발전포럼을 정기적으로 개최하고 경북 지역의 특성화된 청소년 문화프로그램 발굴․개발을 약속했다.

 

청소년 문화교류는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문화 접촉을 통해 문화적 창조력을 제고시키고, 상이한 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과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이 후보는 경상북도교육청과 MOU를 맺고 있는 전라남도교육청과 영․호남 청소년문화교류캠프를 개최하고 타 시․도와의 청소년문화교류를 확대하겠다고 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해외 교육연수 프로그램을 발굴해 청소년 관련 각종 국제행사에 경북대표 청소년을 선발·파견하는 청소년 국제문화교류도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지난 27일 판문점 선언을 계기로 남북한 관계 개선 이후의 민족 동질성 회복과 문화적 통일도모 차원에서남북 청소년 문화 교류를 위해 가칭 ‘통일 밑거름 청소년 문화교류위원회’를 발족하고 민족적 정서가 일치하는 청소년 문화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겠다고 강조했다.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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