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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 해양수산과 잠업농가 뽕잎따기

이우근 기자 | 기사입력 2018/06/05 [14:48]

영덕군 해양수산과 잠업농가 뽕잎따기

이우근 기자 | 입력 : 2018/06/05 [14:48]

▲     © 이우근 기자


【브레이크뉴스 영덕】이우근 기자= 영덕군청 해양수산과 직원들이 지난 1일 축산면 대곡리 홍정표씨 누에 재배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지난해 농촌일손돕기에서 잠업의 어려움을 경험한 해양수산과 직원들은 올해 한 번 더 잠업농가를 다시 찾았다. 민원업무 담당자를 제외한 전 직원들은 땅거미가 내려앉은 저녁시간까지 뽕나무밭 2,000평에서 뽕잎을 따며 비지땀을 흘렸다.

 

홍정표 씨는 “누에가 한창 성장 고치를 짓는 시기라 뽕잎이 많이 필요한데 농번기라 사람을 구하기 힘들었다. 해양수산과 직원들 덕분에 한숨을 돌렸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해양수산과 관계자는 “오늘 열심히 딴 뽕잎이 2~3일분 먹이에 불과하다니 많이 아쉽다. 농어촌봉사활동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제보:lwk13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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