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 후보, "하나 되어 포항을 지키자"“꽃 같은 학도병들의 숭고한 희생, 결코 헛되지 않게 해야”【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이강덕 자유한국당 포항시장 후보는 6일 오전 포항시 충혼탑에서거행된 현충일추념식에 참석해 나라를위해 헌신하고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고 참배한 후 이날 하루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지원유세를 이어 갔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포항은 한국전쟁 때 꽃 같은 학도병들이 푸르른 청춘을 던져 위기에 빠진 조국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자유대한민국의 심장과도 같은 곳”이라며, “오늘 현충일을 맞아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다 순국하신 영령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하루가 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특히 이 후보는 대한민국을 지켜낸 해병대의 호국문화정신을 관광자원화해 새로운 관광인프라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을 밝힌 바 있다.
이강덕 후보는 남구 오천읍 일원에 해병대 테마파크, 해병대 캠프, 팔각모 명품로드 조성 등을 통해 포항과 해병대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세계적인 해병대 도시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phboss7777@naver.com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