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후보, ‘아이를 안전하게, 엄마가 당당하게’ 3대 프로젝트 발표어린이 안전교육센터 설립 및 안전평생교육 이수제 도입, 여성친화도시 명예 이어갈 것【브레이크뉴스 포항】오주호 기자= 이강덕 자유한국당 포항시장 후보에 따르면 8일 ‘유해환경과 범죄로부터 아이․여성이 안전한 포항’, ‘일자리, 사회참여에 엄마가 당당한포항’을 위한 ‘아이를 안전하게, 엄마가 당당하게’3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먼저, 급식·인터넷·교통안전·안전시설 등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4가지 유해환경으로부터 아이들 보호대책인‘아이 안전 4대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특히 ‘어린이 안전교육센터’를 설립하여 재난·승강기·신변·교통·선박·철도· 항공 등 안전교육, 응급처치 실습, VR체험관 등의 프로그램을 연계시행하고, 안전평생교육 이수제 도입을 통해연령별로 의료,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안전교육을 제도화함으로써 일상생활 속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후보는 안전벨·가로등·CCTV·방범창 등 여성안전을 위한‘여성 안심 4대 프로젝트’ 및 시민들의 안전을 제시했다. 본 프로젝트는 골목, 공원화장실 등 사각지대 무선안전 벨 설치, 포항시 전역 수은등의 LED교체, 방범용 CCTV 확충 및 업그레이드, 창문·배관에 방범창 설치 등을 약속했다.
마지막으로, 이 후보는 ‘일자리, 사회참여에서 엄마가 당당한 포항 프로젝트’를 통해 여성일자리지원종합센터 설치, 여성일자리 친화적 중소기업 유치, 여성 일자리 관련 사회적 기업 설립,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공공부문 시간선택제 일자리 확대, 워킹맘을 위한 마을 방과 후 교실인 ‘온종일 돌봄교실’ 추진, 정부·공공부문 정책결정과정의 여성참여 확대 등도 구체화하겠다고 다짐했다.
이 후보는 “포항시는 2017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에 재지정되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며, “유해환경, 사고, 범죄로부터 아이․여성이 안전한 도시 포항, 일자리와 사회참여 등 엄마가 당당한 포항을 통해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고 엄마들이 행복한, 여성 친화도시 포항의 명예가 계속헤서 지속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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