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13일 대구지역의 투표가 3시간이 남은 3시 투표율이 46.5%를 기록하면서 전국 평균 49.5%보다 낮은 투표율을 기록했다. 13시부터는 사전투표가 포함된 수치이다.
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15시 현재 대구의 투표율은 46.5%로 집계됐다. 전국의 평균 투표율은 49.5%를 기록했다.
2014년 치러진 제6회 지방선거의 동시간대 투표율인 대구 41.6%보다는 높은 수치다.
대구는 총선거인 204만7천286명 중 95만2천26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대구는 수성구(49%)가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중구(48.8%)와 동구(47.8%)와 달성군(47.2%), 북구(46.2%), 달서구(44.9%), 남구(44.3%), 서구(44.2%)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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