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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DIMF 뮤지컬스타, 최종 본선 개최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6/13 [15:16]

제4회 DIMF 뮤지컬스타, 최종 본선 개최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8/06/13 [15:16]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 (사)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장익현 이사장)이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로 개최하고 있는 청소년 글로벌 뮤지컬 오디션 ‘제4회 DIMF 뮤지컬스타’가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한 1, 2차 예선을 거쳐 파이널 무대인 본선 경연을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 제4회 뮤지컬스타 본선 진출팀     © DIMF 제공

 

 DIMF는 차세대 뮤지컬 스타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본 사업의 참가 신청을 지난 4월 6일 ~ 5월 2일까지 받았다. 지원자의 폭발적인 증가로 인해 1차 예선을 당초 계획보다 하루 늘려 5월 19일 ~ 22일까지 4일간 개최했으며 유튜브(Youtube)와 아프리카TV를 통한 생중계로 진행된 2차 예선을 6월3일~4일에 걸쳐 이틀간 진행했다.

 

 그 결과 1차 예선보다 더욱 치열한 2차 예선을 거쳐 13:1의 경쟁률을 뚫은 국내 지원자 35팀(74명)을 포함해 중국 6팀(6명), 필리핀 1팀(2명)의 총 41팀(81명)이 차세대 뮤지컬 스타를 가려낼 최종 본선 무대에 합류하게 되었다.

 

생중계로 진행된 국내 2차 예선을 통해 서로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었던 국내 지원자들과 달리 영상으로 1, 2차 예선심사를 진행한 중국, 필리핀의 글로벌 참가자들의 실력은 베일에 가려있어 궁금증을 유발해 왔는데, 오는 16일에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릴 본선 무대를 통해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중국과 필리핀의 지원자들은 자국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실력자로서 1, 2차 예선심사를 위해 제출한 영상에서 보여준 기량은 충분히 국내 지원자들을 제치고 높은 순위에 입상할 수 있을 정도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본선 진출자들이 선보이는 ‘미스 사이공’, ‘레 미제라블’, ‘아이다’, ‘지킬앤하이드’, ‘캣츠’ 등을 비롯한 세계적인 뮤지컬부터 ‘영웅’, ‘프랑켄슈타인’, ‘빨래’ 등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뮤지컬과 ‘도리안 그레이’, ‘사의 찬미’, ‘시라노’ 등 최근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신작 뮤지컬까지 다양한 레퍼토리로 총 4시간 반의 러닝타임이 가득 채워질 것이며 이는 어디서도 만나 볼 수 없는 특별한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될 것이다. 

 

마지막이라는 압박감과 지금까지 서 본적 없던 큰 무대에 오를 본선 진출자와 긴 시간 동안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줄 관객들을 위해 DIMF는 특별한 축하공연도 선보인다.

  

‘DIMF 뮤지컬스타’의 선배로서 본선 진출자를 응원하기 위해 달려온 ‘제3회 DIMF 뮤지컬스타’ 대상 수상자 이석준, 최우수상 수상자 노용원, 김도연이 ‘지난 수상자’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멋진 무대를 선보일 것이며 여기에 한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스타의 응원도 이어진다.

 

제12회DIMF의홍보대사인뮤지컬배우최정원,민우혁과뮤지컬배우신영숙,마이클리 등이 본선 진출자를 응원하기 위해 전해온 영상 메시지가 이날 공개되며 ‘레 미제라블’, ‘엘리자벳’, ‘지킬앤하이드’, ‘닥터지바고’ 등에서 섬세하고 깊은 내면 연기와 감성적인 보이스로 뮤지컬 배우 지망생들의 선망의 대상이자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 조정은의 특별한 축하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DIMF는 본선 경연장을 찾은 관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제12회 DIMF의 개막작 체코 ‘메피스토’를 비롯한 공식초청작 공연관람권을 200팀, 총 400명에게 제공하는 대형 이벤트를 준비 중이다.

 

인터파크와 함께하는 ‘제4회 DIMF 뮤지컬스타’의 본선은 당일 유튜브(Youtube), 아프리카 TV에서 생중계되며 TBC의 녹화방송을 통해 안방까지 열띤 무대의 감동을 전할 것이며 1차 예선부터 본선 경연까지 전 과정과 관찰카메라를 설치해 본선 진출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특집 다큐멘터리가 채널 A를 통해 전국에 방영될 예정이다.

 

전국에서 몰려온 526팀(608명)의 지원자를 제치고 본선 무대에 오른 만큼 모두 쟁쟁한 실력을 갖춘 41팀이 선사하는 ‘제4회 DIMF 뮤지컬스타’의 본선은 전석 무료로 운영된다. 최고의 무대를 관람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은 누구나 DIMF 카카오톡플러스 친구 1:1채팅 등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사전 예약을 할 수 있으며 상세한 내용은 DIMF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본선 무대에서 뮤지컬 배우, 뮤지컬 평론가, 뮤지컬 연출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상금 1,000만원의 주인공이자 최고의 영예인 대상을 포함해 총 8개 부문의 수상자가 결정되며 현장 실시간 문자 투표를 통한 관객들이 뽑은 인기상의 주인공도 이날 가려진다.

 

수상자들은 시상금과 트로피는 물론 오는 6월 22일 ~ 7월 9일까지 열리는 제12회 DIMF의 공식행사, 부대행사와 더불어 ‘DIMF 뮤지컬스타 콘서트’등을 통해 꾸준히 무대에 오르는 기회를 제공받는 다양한 특전을 누릴 수 있다.

 

또한 DIMF는 본 대회 출신의 인재들이 프로 무대에 데뷔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12회 DIMF 특별공연 뮤지컬 ‘투란도트’를 통해 이랑서(제2회 대학/일반부 최우수상)는 ‘류’ 역할로 캐스팅 되어 주/조연으로 첫 데뷔를 앞두고 있으며, 이유리(제2회 대학/일반부 우수상)는 지난해부터 합류를, 고은솔(제3회 대학/일반부 본선 진출자)은 올해 본 작품을 통해 첫 프로데뷔를 앞두고 있다.

 

이처럼 DIMF는 본 대회를 통해 배출된 차세대 뮤지컬 스타들에게 꾸준한 무대 기회 제공과 더불어 프로 배우로 활동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줘서 ‘DIMF 뮤지컬스타’가 뮤지컬 배우로 데뷔하기 위한 최고의 ‘등용문’이 될 수 있도록 성장시켜 나갈 것이다.

 

DIMF 배성혁 집행위원장은 “1, 2차 예선을 함께한 국내 지원자와 글로벌 지원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본선 무대까지 오른 지원자에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으며 “DIMF는 앞으로도 뮤지컬 스타를 꿈꾸는 수많은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 밝히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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