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경북 문경】이성현 기자= 문경시보건소는 ‘제73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오는 19일 오전 9시 30분부터 문경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구강보건의 날 기념식을 갖는다고 15일 밝혔다.
이 날 1부 행사로는 구강검진을 통한 △ 건치인 선발 △구취 측정 △구강위생용품 사용방법 △구강관련 패널 전시 및 캠페인 등의 부대행사가 열리며, 2부 기념식에서는 △구강관련 유공 감사패 수여 △건치인 표창 △구강보건교육 등이 진행된다.
또한, 18일 오전 10시 점촌시장 고객쉼터, 오후 5시 중앙시장 청년몰에서 전통시장 구강건강 홍보관을 운영하여 전통시장 상인들과 이용객들을 대상으로 구강보건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구강보건의 날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기르고 평생의 구강건강을 관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브레이크뉴스 대구경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