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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지구 59㎡전용 10년 공공임대, 내집마련 대안 각광

박성원 기자 | 기사입력 2018/06/15 [11:35]

연경지구 59㎡전용 10년 공공임대, 내집마련 대안 각광

박성원 기자 | 입력 : 2018/06/15 [11:35]

【브레이크뉴스 대구】박성원 기자=LH대구경북본부는 8일 문을 연 연경지구 LH 10년공공임대아파트 분양홍보관에 무주택자들의 상담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오픈 당일 블로그 유입자수와 분양홍보관 방문자수, 전화문의 수가 각각 1000여명을 넘기며 온오프라인과 분양홍보관이 모두 북새통을 이루었다.

 

상담석에도 아침부터 마감시간까지 줄을 이었다. LH상담원은 “최근 민영아파트의 성공분양으로 연경지구에 관한 정보는 잘 알려져 있으며, 상담자 대부분은 자신이 1순위가 되는 지 등의 자격요건과 청약서류 등, 청약에 관한 구체적인 상담이 많았다”고 밝혔다.

 

단지모형도를 꼼꼼히 살피던 한 주부는 “연경지구에 가고 싶어도 민영아파트 분양가가 너무 비싸고 대부분 전용 84㎡규모라 전용 59㎡아파트를 찾고 있었다”면서, “10년 동안 부담 없이 내 집처럼 살다가 10년 후에 우선분양 받을 수 있다니 이제 집걱정은 안해도 되겠다”며 좋아했다.

  

NHF 10년 공공임대리츠는 LH가 관리하는 사업으로 보증금반환 걱정도 없고, 입주 후 언제든지 위약금 없이 중도해지 및 퇴거가 가능하며, 10년 후에는 우선분양권이 주어진다.

 

임대조건도 임대보증금 9300만원에 월임대료 19만5천원에서 임대보증금 1300만원에 월임대료 54만원까지 개인형편에 따라 조절할 수 있다.

  

분양전문가는 “대출규제, 금리인상 등으로 대출받아서 집사는 것이 부담스러워지는데다 10년후 완성된 신도시 프리미엄을 고스란히 차지할 수 있어, 10년 공공임대리츠는 안정된 주거와 투자가치까지 모두 확보하는 무주택자의 가장 합리적인 내집마련 대안이다”고 말했다.

  

연경지구 LH 10년공공임대아파트는 도심접근성 좋은 힐링주거신도시로 각광받고 있는 연경지구 A-1블록에 전용면적 59㎡ 전용단지 총 823세대로 공급된다.

  

12일 기관추천, 국가유공자, 다자녀가구, 노부모부양, 생애최초, 신혼부부 등을 대상으로 특별공급 접수가 진행되며 14일에 1순위, 15일에 2순위 접수가 진행된다.

  

26일 당첨자 발표에 따라 당첨자는 7월2일~3일 양일간 서류접수를 하고, 서류심사에서 해당자격을 충족할 경우, 8월 8일~10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이 이루어진다. 분양홍보관은 북구 서변동 1787번지, 파리바게트건물 4층에 있다.

대구시, 금융, 사회담당 입니다. 기사제보: raintoorai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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