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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경찰청, 월드컵 기간 중 DMB시청 암행 단속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6/18 [19:07]

경북경찰청, 월드컵 기간 중 DMB시청 암행 단속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6/18 [19:07]

【브레이크뉴스 경북】이성현 기자= 경북지방경찰청(청장 김상운) 고속도로순찰대는2018년 러시아 월드컵이 14일에 개막됨에 따라 운전자들이 운전도중 DMB 등의 시청으로 사고발생 위험이 높아질 것으로 보고 집중단속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17일 밝혔다.

 

DMB 등 시청은 운전자의 주의력을 떨어트려 교통사고가 일어날 확률이 4배 이상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특히 축구경기 대부분이 저녁 또는 심야시간대 진행되어 교통사고발생이 더욱 우려되고 있다. 따라서 경기시간대 위반행위가 많을 것으로 보고 암행순찰차를 이용한 암행단속을 실시한다.

 

고속도로순찰대장(경정 정상훈)은 “고속도로 교통사망사고의 70%가 전방주시태만과 졸음운전이 차지하고 있는데 월드컵 기간 중 야간에는 DMB시청과 주간에는 졸음운전이 증가할 우려가 높아 집중 단속과 더불어 예방활동을 강화할 것”으로 운전자들의 법규준수를 당부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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