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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 학부모 코딩교육 열어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6/18 [18:26]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 학부모 코딩교육 열어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6/18 [18:26]

【브레이크뉴스 경북 안동】이성현 기자= 경상북도문화콘텐츠진흥원은 이달 19일부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학부모 코딩교육’을 4층 라키비움(Larchiveum)에서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 오조봇 코딩교육 현장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제공

 

4차 산업혁명이 산업전반으로 확산된 요즘, 창의적 사고로 문제해결 능력을 향상시키는 ‘코딩[coding]교육‘은 학부모 사이에서 관심도가 높다. 더욱이 올해부터 초등, 중등, 고등교과 과정에서 정규교과목으로 지정되어 바야흐로 코딩 열풍이 불고 있다.

 

코딩의 열풍 속에 라키비움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난해 8월에서 10월까지 ‘오조봇을 활용한 코딩교육’과 올해 1월 ‘로봇마우스 코딩교육’을 실시하여 도민들에게 코딩을 알리고자 노력했다.

 

현장에서 코딩교육을 수강한 한 아이의 부모는 “코딩에 대해 관심은 있었지만 아이가 어디서 어떤 교육을 받아야 하는지 잘 몰라 수업을 받아본 적이 없었다.”며 라키비움에서 체험한 교육이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다.

 

라키비움에서는 그간 어린이를 대상으로 코딩교육을 진행하며 코딩에 대한 이해를 증대시켜오면서 부모들도 코딩에 대한 이해도가 필요하다는 점을 감안하여 이달 말부터 부모를 위한 코딩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라키비움 관계자는 아이를 위한 부모의 교육을 강조하며 “아이에게 막연히 교육하는 것과 부모가 대상을 알고 교육하는 것에는 큰 차이가 있다”며 학부모 코딩교육을 실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본 교육은 ‘코딩 기초이론’을 시작으로 코딩 로봇인 오조봇과 같은 교구를 활용, 스케치북, 그림판 등을 이용해 게임처럼 놀면서 배울 수 있다. 6월 19일(화)부터 주 2회(화, 수)로 총 4회, 오전 10시부터 50분간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관련문의는 054-840-7077로 할 수 있다.

 

라키비움은 금번 코딩교육을 시작으로 여름방학 시즌동안 동화 원화전시, 어린이 동화작가 수업 등을 기획해 진행할 예정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김화기 진흥원장대행은 “미래세대 주인공인 어린이들과 부모님, 전 세대들이 라키비움에서 꿈을 만들어가고 이루어가는 희망의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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