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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전국대학도서관대회 개최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6/19 [15:58]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전국대학도서관대회 개최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6/19 [15:58]

【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원장 한석수, 이하 KERIS)은 6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부산광역시 해운대그랜드호텔(그랜드볼룸)에서 부산대학교(총장 전호환)와 한국대학도서관연합회(회장 우찬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전국대학도서관대회가 ‘지능정보시대, 대학도서관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 2018 전국대학도서관대회     ©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제공

 

올해로 18회째를 맞는 전국대학도서관대회는 대학도서관 관계자들이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 대학 간 학술정보 공동 활용 방안을 협의하는 등 대학의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대회 첫째 날,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신기남 위원장이 ‘새로운 도서관 정책과 방향’이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펼치고, 국가교육회의 고등교육전문위원회 장수명 위원장의 ‘기술혁신시대 대학 연구·교육의 과제’, 한양대학교 김창경 교수의 ‘지능정보시대, 대학도서관의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한 주제 강연이 이어진다.

 

이후 분과별로 도서관 실무자 간 의견 교류를 위한 주제 토론 및 특강이 관리자 그룹 중심으로 △도서관서비스 및 마케팅 △해외정보 △디지털학술정보 등으로 나뉘어 동시에 진행된다.

 

둘째 날 강연에서는 부산대학교에서 연구한 ‘SCI급 학술지에 출판된 학술논문 현황분석’ 및 DUKE Uni.과 University of Washington의 해외 선진 대학도서관 사례를 통해 대학도서관 발전방향을 알아본다.

 

이번 전국대학도서관대회에서는 1998년에 개통한 학술연구정보서비스(RISS)의 20주년 기념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성년을 맞이한 RISS는 학술연구정보 부문 ‘2018 대한민국고객만족브랜드 대상’을 수상하여 명실상부 국내 최고 학술 연구서비스임을 증명한 바 있다.

 

아울러, 대학도서관 발전에 기여한 우수기관 및 유공자에게는 교육부 장관상(우수기관 6개교와 유공자 12명)이 수여되며, 학술정보 공유․유통 기여도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대학 도서관에는 KERIS 원장상(우수기관 12개교)이 수여된다.

 

한편,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 그랜드볼룸 앞에서는 대학도서관 정보화 관련 업체들의 서비스 및 솔루션 전시 부스가 설치되어 관련 제품 동향 및 최신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KERIS 한석수 원장은 “지능정보시대의 대학도서관이 끊임없는 소통과 협력을 통해 메이커 스페이스와 같은 미래지향적 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도서관 관계자들의 역량을 한데 모으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며, “더불어 지난 20년동안 RISS를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학술정보 빅데이터를 인공지능과 결합하여 연구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서비스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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