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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 받은 포항시 5급 공무원 경찰 출두

경북경찰, 건설교통사업본부 맑은물사업본부 일부 부서 압수수색

박영재 기자 | 기사입력 2018/06/19 [17:53]

뇌물 받은 포항시 5급 공무원 경찰 출두

경북경찰, 건설교통사업본부 맑은물사업본부 일부 부서 압수수색

박영재 기자 | 입력 : 2018/06/19 [17:53]

【브레이크뉴스 포항】박영재 기자=하수관로정비사업과정에서 편의제공 대가로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경북 포항시 5급 공무원이 임의동행 형식으로 경찰에 출두해 조사를 받고 있다.
 
 경북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9일 오전 포항시청을 방문해 현 건설교통사업본부 소속 A과장 신병을  확보하고 건설교통사업본부와 맑은물사업본부 일부 부서에 대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경찰은 이날 하수관로정비 BTL(임대형민간투자)사업 관련 계약 서류와 사업 추진 현황, 그 동안 A과장 업무 등에 대한 자료를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따르면 A과장은 지난 2014년 6급 계장으로 맑은물사업본부 재직시 포항시 남구 일원 하수관로정비 BTL사업 추진 과정에서 사업 편의제공 대가로 시공사 측으로부터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제주경찰청은 B사의 BTL사업 추진과정에 대해 조사하던 중 A과장에 대한 혐의사실이 드러나 경북경찰청으로 사건을 이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 혐의에 대해 조사하는 한편 ‘윗선’ 연루 여부에 대해 수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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