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크뉴스 대구】이성현 기자= 대구 중구청은 류규하 대구 중구청장 당선인이 지난 18일부터 5일간 패션주얼리전문타운4층 세미나실에서 부서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시작으로 구정업무 추진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업무보고는 도심재생, 일자리 문제 등 주요 현안 보고로 진행됐고 류규하 당선인은 현장에서 구민들의 고충 청취와 민원상담을 병행하며 취임 후 도시재생 정비사업, 교육환경 개선, 문화관광 특화사업, 생활밀착형 복지정책등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류 당선인은 중구의회 의장, 대구광역시 의회 의장을 거치면서 20년간 대구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그는 임기가 시작되는 7월 1일 오전 신암선열묘지와 앞산 충혼탑을 참배하고 2일 공식 취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