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로고

이병환 성주군수 소성리 주민 위로해

이성현 기자 | 기사입력 2018/07/03 [15:19]

이병환 성주군수 소성리 주민 위로해

이성현 기자 | 입력 : 2018/07/03 [15:19]

【브레이크뉴스 경북 성주】이성현 기자= 성주군은 지난 2일 이병환 성주군수가 초전면 소성리를 전격 방문해 사드배치로 고통 받고 있는 주민들을 만나 그간의 고충을위로했다고 3일 밝혔다.

 

▲ 이병환 성주군수 소성리방문     © 성주군 제공

 

이날 30여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4~5명의 주민들로부터 고충을 경청한 후 이병환 군수는 “사드 배치 찬반을 떠나 2여년의 결코 짧지 않은 기간 동안 고통 받고 외면 받는 현실에 너무 가슴이 아팠다”고 말하고 사드 배치로 인해 이반된 민심을 달래는데 주력했다.

 

이 군수는 “국가 안보라는 이유로 일방적 희생을 강요받는 것은 맞지 않으며 앞으로는 형식을 과감히 탈피하고 소성리를 자주 찾아 어려움을 함께 하고 주민과의 허심탄회한 대화로 소통의 행정을 추진할 것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소성리 주민도 다 같은 성주군민이므로 서로 화합하고 함께 나아갈 수 있는 길을 찾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니 주민들께서도 이제는 마음의 문을 열고 ‘군민중심 행복성주’ 란 민선 제7기 비전 달성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브레이크뉴스 대구 본부장입니다. 기사제보: noonbk053@hanmail.net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